살인죄로 복역중이던 모범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님 산소에 가려고 강릉행 열차를 타는데, 그곳에서 범죄조직에 휘말려 쫓기던 청년 민기를 만난다. 민기의 집요한 접근으로 수형생활중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은 혜림은 민기와 사랑을 나누는데, 멀리 도망가자는 민기의 권유를 뿌리치고 혜림은 교도소로 돌아 온다. 혜림은 2년전 오늘 호숫가 공원에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출옥하여 눈을 맞으며 민기를 기다리나 민기는 경찰에 체포되어 형무소에 갇혀있고, 기다림에 지쳐 상처받은 혜림은 어디론가 간다.
因謀殺罪而服刑的模範囚犯惠林將在2年留下刑期,並接受特別休假,為了到母親的墓地,乘坐前往江陵的列車,在那裡遇到被捲入犯罪組織而被追趕的青年民基。在民基的頑強接觸中,逐漸解凍的心融化的慧琳與民基分享了愛情,而在遠近逃跑的民基的勸導下,惠林回到了監獄。惠琳在2年前的今天,在湖濱公園裡約定再次見面,並出獄後,等待着民基,而等待民基的閔基被警察逮捕,被關在監獄裡,受到傷害,受到傷害的慧琳在哪裡呢。 살인죄로 복역중이던 모범수 혜림은 형기를 2년 남기고 특별휴가를 받아 어머님 산소에 가려고 강릉행 열차를 타는데, 그곳에서 범죄조직에 휘말려 쫓기던 청년 민기를 만난다. 민기의 집요한 접근으로 수형생활중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은 혜림은 민기와 사랑을 나누는데, 멀리 도망가자는 민기의 권유를 뿌리치고 혜림은 교도소로 돌아 온다. 혜림은 2년전 오늘 호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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